서귀포시는 산림병해충의 체계적인 예찰과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2025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상시 예찰 체계를 가동하고, 민원 발생지에 대한 신속한 현장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업무는 병해충 발생지에 대한 예찰, 약제 살포, 고사목 및 병든 가지 제거 등의 지상 방제이며, 솔나방(120ha), 독나방류 (30ha), 보호수 팽나무알락진딧물(32그루) 등 150ha에 대한 방제를 계획 중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생태계 변화로 병해충의 발생 시기가 확대되고 양상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라며,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철저한 사전 예찰과 선제적 방제 활동을 통해 청정하고 건강한 산림생태계를 지켜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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