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KBS1 '우리말 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방송을 협찬하고,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래엔은 1954년 제1차 교육과정 이래 70여 년간 국어 국정 교과서를 발행해 온 교육 출판 전문기업으로, 우리말의 소중한 가치와 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지난해부터 '우리말 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방송을 후원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현직 교사로, 같은 학교 소속의 교사 1명과 학생 1명이 한 팀을 이뤄야 신청할 수 있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는 "국어 교육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우리말 겨루기'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돼 뜻깊다"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우리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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