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사랑원, 가족여행 ‘인천상륙작전’ 프로그램 성료

사회복지법인 브니엘(대표이사 윤덕기) 서귀포시사랑원(원장 류영수)은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생활인들과 함께 인천, 주문도, 수원 지역을 순회하는 2025년 서귀포시사랑원 가족여행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천 지역의 선진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실무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실적인 조언과 정서적 지지를 받는 값진 시간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에는 총 5명의 생활인이 함께했으며, 서귀포시사랑원 류영수 원장을 비롯해 사회사업팀 김지혜 팀장, 사회사업팀 강수경 사회복지사가 함께 동행하여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전하며 더욱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했다.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견학은 단독 방문에서 그치지 않고, '협의와 조정, 연대의 정신'이 살아 있는 기관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 사회복지법인 계명원과 계명수련원에 방문 시설 간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며, 서로의 사회복지실천 철학과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