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해루질 중단 선언 후 이수근과 '손절 위기' 극복…끈끈한 브로맨스 재확인

  • 2025.06.03 13:23
  • 2일전
  • 메디먼트뉴스
김대호, 해루질 중단 선언 후 이수근과 '손절 위기' 극복…끈끈한 브로맨스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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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50회에서는 '푹다행' 임원 김대호와 그의 든든한 조력자를 자처한 '국민 일꾼' 이수근의 만남이 그려졌다.

임원님"이라며 김대호에게 힘을 실어주는 듯했지만,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는 입도부터 험난했다.

뗏목을 타고 섬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김대호의 고집과 이수근의 냉철한 판단이 충돌하며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에 이수근은 물때를 제대로 맞추지 못한 김대호의 탓으로 돌렸고, 김대호는 서해를 추천한 이수근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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