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원탁회의 개최

  • 2025.06.08 00:00
  • 6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2026~2030)' 수립 과정에서 노동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달 29일 도청 탐라홀에서노동자와 각계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정책 수립을 위한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제주 노동정책의 비전과 목표, 핵심과제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정책 대상자인 노동자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을 비롯해 노동정책자문위원, 워킹그룹 전문가들과 함께 감정노동자, 이동노동자, 프리랜서, 청소년, 여성, 장애인, 관광산업 종사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노동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진 노동정책자문위원의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 방향’ 특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