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시민 1600여명과 함께 최열 조직위원장, 정재승·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 공식 홍보대사 '에코프렌즈' 김은희 작가와 조진웅 배우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영화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공식 홍보대사 '에코프렌즈'로 위촉된 김은희 작가와 조진웅 배우는 무대에 올라 영화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시민들과 함께 환경 인식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최열 조직위원장은 "한 편의 영화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감과 연대의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며 영화제의 공식 개막을 선언했다.
개막작 '캔 아이 겟 위트니스?'의 앤 마리 플레밍 감독과 배우 키라 장이 참석하는 GV (관객과의 대화), 정재승 KAIST 교수가 진행하는 '여우와 토끼: 숲을 구하라' 에코 토크, 환경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골드만상 수상자 로사노 에르콜리니가 참여하는 '플라스틱 판타스틱' 에코토크까지,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들이 관객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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