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한 한소은은 SBS 금토 드라마 '귀궁'에서 '중전 박씨' 역을 맡아 절제되고 우아한 중전의 품위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15회 죽음에 이르는 비극적 서사를 통해 시청자들을 끝까지 몰입하게 만들었다.
특히 중전(한소은 분)이 죽음을 맞았던 대망의 15회에서는 중전 역을 맡은 한소은의 연기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천도재를 지켜보던 중전에게 갑작스럽게 칼을 휘두른 팔척귀로 인해 중전은 치명상을 입게 되었고,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죽음에 이르기 전까지도 끝까지 원자를 걱정하던 한소은의 모성애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중전 #연기 #한소 #박씨 #15회 #모성애 #시청자 #귀궁' #갑작스럽게 #죽음 #한소은 #치명상 #품위 #우아 #팔척귀 #지켜보던 #앞으로 #보답 #대망 #걱정하던 #이르기 #원자 #이르 #서사 #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