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G 솔루션 기업 넷큐브가 미국 AI/ML 전문 기업 AI 메트리카(Metrica), 동양대 김호림 교수와 공동으로 5G 네트워크에서 이동통신 단말의 접속 패턴을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심볼릭 회귀 모델은 데이터 패턴을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간결한 수학 공식으로 도출,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예측 결과를 신뢰하고 자동화된 제어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개발된 기술은 향후 O-RAN 아키텍처의 RIC에 탑재되거나 5G 코어망의 NWDAF와 연동돼 AI 기반 네트워크 자동화의 핵심 요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넷큐브는 올해 하반기부터 개발된 AI 모델을 국내 제조사 및 통신사와의 실증 테스트를 확대하고, 향후 기술 표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발 #네트워크 #모델 #기술 #접속 #단말 #넷큐브 #핵심 #기지국 #지능형 #기업 #자동화 #기반 #설명 #미국 #패턴 #엔지니어 #향후 #교수 #이벤트 #자원 #전문 #딥러닝 #예측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