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 ‘인생은 즐겁게’로 어르신 마음에 활력을 더하다
- 2025.06.09 16:26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SUMMARY . . .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8일, 광성마을 경로당에서 '인생은 즐겁게(배우고, 부르고, 발표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거창군 재능나눔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거창군자원봉사센터와 거창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전명옥 거창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대표는 "어르신들이 웃음으로 하루를 보내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살피고 정성을 다해준 생활공감정책참여단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문화와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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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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