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에는 김성수(진주 경상대 교수) 시인과 박종정(창원시 팔용동) 시인이 각각 상금 50만원과 국회의원상 상패 상장을 수상했다.
은상에는 박행달, 김영선 하종분 류남수 황혜경 씨가 수상해 상패와 상장, 상금(20만원)을 받고, 동상에는 양인자 심홍규 이기세 정혜진 송민정 전창희 씨가 수상해 상패와 상장, 상금(10만원)을 각각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강종래 시인은 신석정 시인의 '산은 알고 있다'를 낭송하고, 금상 김성수 시인은 한용운 시인의 '님의 침묵'을 박종정 시인은 신승희 시인의 '바람의 언덕에서' 낭송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영남문학 발행인 장사현 시인과 영남대학교 명예교수 이기철 시인, (사)한국문인협회 김호운 이사장, 경상국립대학교 권순기 총장, 지리산 낭송회 문화예술원 김태근 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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