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주남환경학교(의창구 동읍 죽동길72 소재)에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주남저수지의 생태적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시민의 자긍심 고취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교육을 운영해왔다.
이번 교육과정은 주남저수지 일대의 생태계, 역사와 유적, 동식물, 생태해설 기법, 스토리텔링 등 기본 소양 및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수료자는 창원시가 운영하는 주남저수지 생태학습시설 및 주남환경학교에서 안내, 해설, 강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 16기로 진행되는 생태해설사 양성과정은 기존 여러 분야의 강사를 따로 초빙하던 방식 대신 전문강사 팀이 과정 전체를 통합 운영하는 방식으로 개편되어 보다 체계적인 양성 과정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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