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0일 경남복합문화센터에서 '2025년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5편의 작품 제작자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시 주요 장소·특색을 소재로 한 상업 및 독립영상물 제작 지원 사업이며, 지난 3월 사업공모를 실시하여 10개 작품이 접수되었고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이 지원작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원철 감독의 "귀산기행"은 창원시 웅남동 소재 '귀산동' 지역을 여행하는 한 유투버가 이 지역 토박이를 만나 지역에 대한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듣게 되며 이를 유투브 콘텐츠로 제작하고자 하는 기회로 삼고자 지역민과 동행을 갈등하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품이다.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영상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명소들이 관객들의 눈과 입을 통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창원시는 영상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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