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밀양의 자연과 풍경을 30여 년 동안 꾸준히 사진에 담아온 풍경사진작가 배재흥의 사진예술을 조명하는 기획초대전시로, 섬세한 감수성과 남다른 시선이 특징인 그의 대표작 50점이 소개된다.
작품들은 밀양의 사계절이 빚어낸 다양한 빛과 변화무쌍한 자연을 고스란히 담아내 관람객에게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담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배재흥 작가는 "사진의 색감을 자연색 그대로 표현해 이미지 원본의 순수성을 고집해 왔으며, 디지털 보정이나 합성 없이 자연 그대로의 순간을 담아내려는 사진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 이치우 대표이사는"이번 감성사진전은 자연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오늘날 그 의미가 남다르게 느껴지며, 시민 여러분께 순수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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