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서장 유병조)는 지난 10일 오전 양주지하차도(부산방면)에서 여름철 집중호우·태풍에 대비해 유관기관 협업 시설점검 및 FTX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자연재난 사전 대응을 위해 양산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등 경찰 9명, 양산소방서 3명, 양산시청 도로정비과 4명 등 소관부서 담당자 16명이 참여해 자연재난 취약구간 안전진단, 기관과 개인별 역할분담을 통한 합동 훈련, 교통 통제 상황 발생에 대한 사전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기상 정보 수시 확인, 와이퍼·타이어 마모·브레이크 상태 등 차량 사전 안전 점검, 물에 잠긴 도로·교량·지하차도는 진입하지 않고 우회, 앞차와의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등이 필요하다.
유병조 양산경찰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한 교통 불편사항 해소 및 재난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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