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정숙은 상철을 '1순위'로 뒀으며, '심야 데이트'에서 상철을 선택해 영자와 '2: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날 정숙은 '심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와 여자 숙소에서 영자의 마음을 떠본다.
그러자 정숙은 "상철님도 영자님을 좋게 보고 있긴 하다"며 "지금까지는 고민 안 하고 나만 (생각)하다가 '심야 데이트' 이후로 조금 고민하고 있다고 (나한테) 얘기하긴 했다"고 넌지시 자신이 영자보다 우위에 있음을 알리며 은근한 견제를 드러낸다.
정숙의 견제에 영자는 자기 방으로 돌아가 순자에게 진짜 속마음을 터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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