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필름식 차량 번호판 들뜸 및 벗겨짐 등의 불량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필름식 번호판 무상교체'를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무상 교체 대상은 2020년 7월 이후 발급된 번호판으로 태극문양 및 홀로그램 등이 새겨진 필름식 번호판 중 벗겨짐, 들뜸, 터짐, 오염 등으로 인해 육안으로 번호 확인이 어려운 번호판이다.
번호판 교체를 원하는 차량소유자는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만 가지고 자동차등록사무소에 방문하면, 번호판 제작소에서 무상교체 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교체할 수 있다.
관계자는"필름식 번호판 무상교체가 시행되고 있으나 모르고 있는 차주들이 많은 상황이며, 보증기간 이후 유상교체 대상이 되니 빠른 시일내 무상 교체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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