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명소 안전점검' ..제주자치단, 해안로 253㎞ 전면 진단

  • 2025.06.12 09:45
  • 1일전
  • 제주환경일보
'인생샷 명소 안전점검' ..제주자치단, 해안로 253㎞ 전면 진단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해안로 전 구간(약 253㎞)을 대상으로 10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관광객들의 실질적인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해안가 관광객 밀집 장소 18개소와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하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 등 관광객 방문이 잦은 구역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안전순찰대는 포구 및 해안가 올레길 중심으로 살핀다.

이철우 관광경찰과장은 "사고가 발생한 후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며 "시니어클럽 올레바당 안전순찰대와 협력해 꼼꼼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광객 #점검 #해안 #안전사 #중심 #실시 #제주 #촘촘 #촬영지 #도민 #올레길 #안전점검 #안전순찰대 #안전순찰대(370명)' #관광지 #포구 #영화 #집중 #안심 #도내 #시니어클럽 #구간(약 #예방 #보장하기 #18개소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