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소장 안명기)는 지난 11일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대상자 10명과 함께 국립부곡병원 낮병동을 방문하여 다양한 치료 및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번 체험은 센터 회원들에게 낮병동의 실제 치료 환경과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회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후 진행된 직업재활 프로그램에서는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김선둘 합천군 건강관리과장은 "낮병동은 증상 조절뿐 아니라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치료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회원들의 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복귀 #직업재활 #프로그램 #회복 #치료 #회원 #준비 #환경 #실제 #낮병동 #높이 #방문 #소통 #사람들 #중요 #직접 #참여자 #제공함으로써 #체험 #과정"이 #정서적 #국립부곡병원 #조절뿐 #건강관리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