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새마을부녀회(회장 신선순)는 6월 8일과 10일, 이웃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나눔과 실천 활동을 연이어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안덕면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직접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원 25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반찬을 정성껏 조리하고, 대상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돌봄 문화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 및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이 날 부녀회원들은 탄소중립 강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배우고, 천연세제와 곰팡이 제거제, 습기 제거제 등 생활 속에서 활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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