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정원으로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다'를 주제로, 진주시 초전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세계 각국의 정원 전문가와 국내 관련 기관, 시민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팀 업슨 영국왕립원예협회(RHS) 위즐리가든 정원·원예 국장이 '지역사회를 위한 정원 조성' 사례를, 림 키앗 퐁 데니스 싱가포르 Nparks 총괄 국장이 '정원으로 하나 된 도시, 싱가포르' 사례를 소개했다.
국내 발표자로는 정미애 국립수목원 연구사가 국내 정원의 지역 활성화 사례를, 강태호 동국대 명예교수가 경남 지역의 정원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진주시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국내외 정원 관련 기관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정원을 통한 도시재생과 기후변화 대응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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