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무속인 이건주가 프랑스로 입양된 친동생과 재회해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확인했다.
이날 이건주는 프랑스로 입양 간 동생의 양부모님 댁을 방문했다.
동생은 18년 전 의사소통 오류로 갈등을 겪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그 당시 (프랑스로) 떠나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풀 수도 있었을 텐데 그땐 내가 성숙하지 못해서 뭔가 마음에 안 들면 바로 짐 싸서 갔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건주는 "형으로서 동생을 조금 더 다독여주고 괜찮은지 물어봐 줘야 했는데 동생이 욱하고 가면 그냥 가라고 했다.
이건주 형제의 가슴 뭉클한 재회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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