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그때 겪었던 그 충격은 아주 아주 오랫동안 내 가슴에 트라우마로 남아 끈질기게 나를 괴롭혔다"고 작품의 창작 동기를 밝혔다.
늘어지지 않고 촘촘하게 진행되는 리듬감, 특히 자동차가 길을 따라 뒤로 뒤로 진행하는 영상도 인상적"이라며 "무엇보다 작가의 진실함이 담백하게 전달되어 좋았다"고 심사 소감을 전했다.
주최측은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발동이라는 엄중한 정치적 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참여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총참여자 201명 중 10대와 20대가 135명(약 3분의 2)에 이르는 등 '빛의 혁명' 세대가 적극적 참여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희망찬 미래를 밝혔다"고 했다.
또 "이번 공모전에 청소년 미디어 작가들이 적극 참여하는 것을 보면서, 내란 세력들의 준동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의 미래를 비추는 희망의 빛이 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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