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발리서 ‘웰니스 관광’모델 세계와 공유

  • 2025.06.23 12:38
  • 7시간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발리서 ‘웰니스 관광’모델 세계와 공유
SUMMARY . . .

발리 주지사와 회원국 대표단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웰니스 관광이 지속가능성, 지역사회 참여, 사람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로운 관광 모델이 돼야 한다"고 선언했다.

공동성명서에는 ▲(지속가능한 관광실천)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아우르는 지속가능 관광 우선시 ▲(지역사회 참여 및 역량강화) 지역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주민 참여와 역량 강화를 중심에 둔 웰니스 관광 추진 ▲(보전과 보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 미래 세대를 위해 생태와 문화유산의 본래 가치와 형태가 훼손되지 않도록 보전하고 보호 ▲(혁신적이고 포용적인 실천 장려) 다양한 요구와 특성을 수용하는 포용적 웰니스 관광을 지향 ▲(협력과 지식 공유 촉진) 이해관계자와의 협력과 지식 공유를 통해 웰니스 관광의 지속가능성 확산 등의 실천 방안이 담겼다.

이어 제주도는 '사람 중심의 가치 있는 여행'을 지향하며, 치유와 힐링, 공동체가 함께하는 웰니스 관광을 적극 추진해 왔다고 소개했다.

제주도는 2026년 제27회 섬관광정책포럼을 제주에서 개최해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관광 비전을 공유하고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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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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