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 정원문화 도시 입증

  • 2025.06.23 17:20
  • 13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2025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 정원문화 도시 입증
SUMMARY . . .

초전공원에는 30만3746명,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는 10만8953명이 다녀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으며, 이번 행사기간 동안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는 지난해 연간 누적 관람객(35만명)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방문객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단체 방문, 가족 단위 나들이 관람이 두드러졌으며, 정원 콘퍼런스, 야외 전시, 작가정원 체험 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내며 정원의 대중적 확산 가능성을 보여줬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지역 정원문화의 확산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번 박람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진주를 대한민국 정원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참여정원, 정원산업전, 국제 정원 심포지엄, 정원 콘퍼런스, 코리아가든쇼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져 전 연령층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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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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