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석 의성군쌀전업농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고령화된 농촌 현실에서 벼농사는 더이상 예전 방식만으로는 지속하기 어렵다"며, "노동력과 경영비를 줄이면서도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직파재배는 의성 농업의 새로운 출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모판 없이 볍씨를 싹 틔운 뒤 논에 바로 뿌리는 방식으로, 기존 이앙 방식과 비교해 노동력과 병해충 부담은 줄이고, 품질과 수익성은 높일 수 있는 농법이라는 것이 현장에서 강조됐다.
또한 "처음 파종한 볍씨 한 줄기만 키우는 '원줄기 직파'는 분얼을 억제해 이삭이 동시에 익고, 층이 없어 도복에도 강하다"며, "과거 직파재배의 단점을 보완한 수확의 균일성과 품질까지 높일 수 있는 재배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병해충 발생이 적어 종자 소독이나 약제 사용을 줄일 수 있으며, 모판 준비, 이앙 작업 등에 필요한 노동력과 비용 절감 효과도 커 200평당 약 23만 원의 경영비 절감이 가능하다는 것이 서 대표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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