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장마철을 앞두고 도내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도로 배수시설 집중 정비에 착수했다.
제주도는 30일까지를 집중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제주시 54곳, 서귀포시 22곳 등 침수 상습지역 76개소를 포함해 침수 흔적지, 지하주차장 밀집 지역, 언론 지적 현장 등을 대상으로 빗물받이, 맨홀, 우수관로 등 배수시설 정비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도 도로관리부서, 하수도관리부서, 행정시가 협업해 진행되며, 퇴적물 제거와 배수 저해 요인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빗물받이 방치 현장과 지하시설 밀집 지역 주변도 중점 정비 대상에 포함됐으며,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해 현장 예찰과 정비도 병행한다.
제주도는 하수관로 준설 등 계획된 공사의 조기 완료를 독려하고 있으며, 장마 기간에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 입건… "공황장애 치료 목적" 해명 속 법적 판단 촉각
15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안소희, '만두 소희' 비주얼 여전…첫 팬미팅 '안온'서 원더걸스 히트곡 열창
14시간전 메디먼트뉴스
황혜영, 18년 만에 쇼핑몰 운영 중단 선언! "연 매출 100억, 이젠 나를 위한 시간"
11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박민영, 침대 위 '고혹적 셀카' 공개…민소매 의상으로 독보적 미모 발산
14시간전 메디먼트뉴스
케빈오, 군 생활 중 아내 공효진과 찍은 다정한 사진 공개! "곰신 졸업 후 달달 신혼 이어간다"
12시간전 메디먼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