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문순덕)은 6월 26일 제주여성가족연구원 2층 온지실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청년여성 정책 과제'란 주제로 제32회 제주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조발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종서 연구위원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청년 여성 정책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첫 번째 발표는 전북여성가족재단 백미록 연구위원은 "전북 청년은 '학업-취업-결혼-정착'의 규범적 생애과정보다 다양한 삶을 선택하고 있다"며 "전국의 청년들이 이동-정주의 경계를 오갈 때 전북의 성불평등은 부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선민정 연구위원은'제주지역 청년여성의 가족 이행 실태와 지원방안'을 주제로 "청년여성의 가족 이행을 위해 청년 여성 거주지 및 귀갓길 안전 지원, 더 두터운 돌봄 지원, 청년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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