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제주시와 광산구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제주시 연동 통장협의회와 광산구 수완동 통장단이 함께 참석해 연동-수완동 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식도 진행됐다.
제주시와 광산구는 2024년 9월을 시작으로 소속 부서 및 사회단체 간 총 7차례·4,200만 원 상당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 해왔으며, 이날 기탁식에서 광산구 수완동 통장단은 제주시의 '제주 생명의 물 용천수 복원사업'에 1,000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지정 기탁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양 기관 간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기부활동이 지역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나눔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의 폭을 넓혀가며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함께 이루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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