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사무관 인사

  • 2025.06.29 17:28
  • 11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 이창수 정책지원팀장 남해군의회(의장 정영란)는 지난 27일 오전 군의회 인사위원회를 열고,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사무관 승진을 단행했다.

주인공은 이창수 정책지원팀장이다.

이창수 팀장은 1995년 8월 남해군에 최초 임용돼 2022년 10월 의회사무과로 발령받았다. 이후 의회직으로 전환, 정책지원팀장을 역임하며 풍부한 의정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이번 인사는 2022년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던 의회사무과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된 이후 이뤄진 남해군의회 사무관 승진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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