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폭염대비 냉방용품 지원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 2025.06.29 22:28
  • 6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함안군, 폭염대비 냉방용품 지원 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SUMMARY . . .

함안군은 6월부터 8월까지 약 100일간 고독사 위험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냉방용품(쿨매트·양산)'을 지원하고, 명예사회 복지공무원(이웃연결단)을 통한 대면 안부 확인 및 복지상담을 병행하는 '100일의 여름, 100명의 안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고독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냉방용품 지원은 단순한 생필품 전달이 아니라,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예방 중심의 맞춤형 보호지원이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지난 4월에도 고독사 위험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용품(스프레이형 소화기)'을 지원한 「구(求)해줘, 홈즈」 생활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으며, 이번 냉방용품 지원 사업은 그 후속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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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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