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구는 지난 8일 제주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제67차 제주지구 회원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에 각계에서 보낸 축하 쌀을 모아 이날 나오미센터에 전달했다.
김봉희 총재는 "유엔 산하 3대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의 지향점인 인류애와 봉사정신을 지역 공동체에 구현하는 취지에서 사랑의 쌀을 나오미센터에 기탁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오미센터는 제주도내 이주민과 인도적체류자, 난민신청자 및 난민 등을 대상으로 의료지원과 숙소 제공, 일자리 알선, 난민 가족 프로그램 운영, 공부방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유엔 산하 NGO 소속단체인 국제와이즈멘은 1922년 창립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졌으며, '보다 나은 세계 건설'과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을 모토로 80여 개 국가에서 10만명이 활동하고 있다.
#유엔 #나오미센터 #활동 #운영 #사랑 #국제와이즈멘 #산하 #소속단체인 #공동체 #난민 #총재 #공부방 #조성 #봉사단체인 #지향점인 #기탁했다" #회원대회 #10만명이 #모아 #제주도내 #한국지역 #1922년 #알선 #제주지구 #양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