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 출연해 최근 농업인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다.
약 1,000평 규모의 수국 농장에서 절친들을 맞이한 황석정은 '쌩얼 시상식' 일화부터 11년 전 '비키니 연애사'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노메이크업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절친들을 맞이한 황석정에게 육중완은 "작년 시상식에서도 황석정이 농사를 짓다 말고 쌩얼로 참석했다"는 일화를 폭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예지원은 주인공 황석정을 위해 직접 메이크업에 나서며, 일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해 훈훈한 절친 케미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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