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고운진 전 제주문인협회 회장이 7번째 창작동화집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도서출판 한그루)을 펴냈다.
각 편 들마다 주인공을 빛나게 하는 나머지 같은 소외된 아이들, 힘든 환경을 극복하는 동식물과 자연의 소리에 주목하면서 바른 인성과 4·3의 아픔이 현재 진행형이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씨앗을 퍼트릴 수 없는 슬픈 운명을 타고 났지만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면서 꽃을 피워간다는 '날아라.
솜뭉치 씨앗들아'를 비롯해, 강아지 봄이와 주인공 석이의 갈등을 기른 '봄이를 찾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용이와 대기업 회장님의 사랑과 배려를 그린 '서울에서 온 초대장', 폐결핵 말기로 세상을 떠나야 하는 혁준이와 주인공 예나의 슬픈 사랑 이야기 '스케치북에 그린 사랑'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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