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생활개선회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다

  • 2025.07.02 15:32
  • 21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생활개선회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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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거창군연합회(회장 윤진미)는 2일, 연합회 의생활연구회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생아용 속싸개 70개를 거창군 보건소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준비된 속싸개는 의생활연구회 회원들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거창군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에게 임신 축하 선물과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거창군생활개선회는 이번 봉사 외에도 올해 1월부터 △'삶의쉼터' 배식 봉사 △계절근로자를 위한 의류 기부 △음식연구회, 발효연구회 공유냉장고 성과품 기부 등 다양한 품목연구회를 활용한 실천 중심의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인구증가를 위한 봉사활동도 모색하고 있다.

윤진미 회장은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과 농업인을 위한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공헌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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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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