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청춘들의 성장기를 담은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에 출연했던 배우 한진희가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 회에서 서태양(이승협 분)은 전기가 흐르는 마이크를 사계(하유준 분)가 잡지 못하도록 몸을 날린 뒤 쓰러져 응급실로 향했고, 사계는 녹화장에 강 비서(김서하 분)가 있었던 것을 두고 조 대표(조한철 분)와 서민철(김종태 분)의 짓일 거라 확신했다.
이에 사계의 든든한 조력자 윤승수(한진희 분)는 도망가려던 강 비서를 온몸으로 막으며 습격했고, 강 비서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그를 붙잡아 사계를 도왔다.
이어 모두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 가운데 윤 엔터의 대표가 된 윤승수는 공연에 불참한 밴드 멤버 대신 사계를 무대에 다시 세우며 사계가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는 사람인지를 다시 깨닫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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