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화랑기 전국 시·도대항 양궁대회 ...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 600여명 출전,

  • 2025.07.04 13:16
  • 19시간전
  • 한국스포츠통신
제46회 화랑기 전국 시·도대항 양궁대회 ... 한국 양궁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 600여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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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기 전국 시·도대항 양궁대회는 제2의 김우진, 임시현을 꿈꾸는 중·고등부 유망주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전국 규모의 유소년 대회로, 올해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 걸쳐 약 6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에 오른 김우진과 임시현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유소년 시절 입상한 바 있는 '등용문' 대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한 조세현(서울체고), 조한이(순천여고)가 출전해 두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 양궁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선수들의 성장과 경쟁이 기대되는 이번 화랑기 대회는 7월 12일 중·고등부 결승전을 통해 절정에 이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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