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상반기 공공사업 계약심사를 통해 131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도는 종합공사와 용역, 물품구매 등 총 527건, 5,375억원 규모의 사업을 심사해 예산 낭비를 막고 공사 품질은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계약심사 제도는 2008년 8월 관련 부서 신설 이후 지금까지 총 1만 783건의 사업을 심사해 4,396억원(평균 절감률 3.74%)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보여왔다.
이 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공사업에 대해 계약 체결 전 설계내역서와 산출근거, 단가 등을 꼼꼼히 검토해 과다 산정된 예산이나 비합리적인 설계를 사전에 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심사 대상은 종합공사 5억원(전문공사 3억원) 이상, 기술용역 2억원(일반용역 1억원) 이상, 물품구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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