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야외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도와 노동권익센터는 건설현장, 물류, 통신장비 설치, 공항·항만 등 야외에서 근무하는 폭염 취약 직군을 대상으로 제주개발공사와 협력해 ‘제주삼다수’ 1만 1,500개를18일까지 배부한다.
이동노동자 쉼터인 ‘혼디쉼팡’ 4개소의 운영도 강화해 더위에 지친 노동자들이 언제든 쉴 수 있도록 했다.
평일 24시간 운영을 유지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기존보다 4시간 앞당긴 낮 12시부터 개방한다.
쉼터에는 얼음 생수, 쿨토시 등 냉방용품을 비치하고 냉방기기를 적정 온도로 유지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커피와 생수를 제공하고 쿨토시, 쿨마스크 등 냉방 안전용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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