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12년간 각기 다른 모양이었던 결혼반지를 마침내 같은 디자인으로 '합체'시켰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커플 타투를 새긴 네 번째 손가락에 같은 모양의 반지를 끼고 인증샷을 남겼다는 점이다.
이효리는 "12년 세월만큼 달라진 우리의 손에 맞지 않게 되어 어쩔까 고민하다 두 개를 합쳐서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하며, 반지의 변화가 마치 부부의 삶을 대변하는 듯한 의미를 부여했다.
새로운 결혼반지와 함께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시작될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이야기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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