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뉴욕 김치전' 사건 15년 만에 셀프 반성 "꼴보기 싫은 장면, 그땐 왜 그랬을까"
- 2025.07.16 21:57
- 9시간전
- 메디먼트뉴스
SUMMARY . . .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치전 요리에 다시 도전하며 15년 전 과오를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하는 비오는 날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김치전을 만들어 먹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그는 "비오는 날에는 김치전이지 않냐"고 운을 떼며, 지난 2009년 MBC '무한도전' 식객 특집 당시 요리 연구가 명현지 셰프의 조언을 무시하고 고집을 부리며 김치전을 만들었던 이른바 '김치전 사건'을 직접 언급했다.
정준하는 "오늘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던 '뉴욕 김치전'을 직접 만들어보겠다"고 선언하며 요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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