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스타] 오늘 밤 최종회 방송… 축구 인생 마지막 45분에 모든 것을 걸었다!

  • 2025.07.23 09:00
  • 7시간전
  • MBC
[슈팅스타]  오늘 밤 최종회 방송… 축구 인생 마지막 45분에 모든 것을 걸었다!

MBC에서 방송되는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가 오늘 밤 최종회를 맞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FC슈팅스타’가 레전드리그 최강팀 ‘전북현대FC N’과 펼치는 마지막 경기가 그려진다.

‘전북현대FC N’은 K4리그 우승을 차지한 막강 전력의 팀으로, 차세대 축구 스타들이 포진해 있다. 은퇴한 레전드들과 현역 유망주들이 맞붙는 이번 경기는 세대를 뛰어넘는 진검승부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강한 압박 속에 고전하는 ‘FC슈팅스타’의 모습이 담겼으며, “벽에 부딪힌 느낌이었다”는 내레이션이 긴장감을 더한다.

이번 경기는 ‘FC슈팅스타’의 마지막 공식 경기이자, 향후 K3리그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승부다. 예고 영상 속 “이 45분이 우리 축구 인생의 마지막 45분이 될 수 있다”, “마지막인데 뭐가 겁나냐”는 출연진의 각오가 전해지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와 비장함이 감돌고 있다. 경기 결과에 따라 현역 선수들의 잔류 여부도 가려질 예정이어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슈팅스타〉는 은퇴한 축구 레전드들이 박지성 단장과 최용수 감독의 지휘 아래 다시 하나의 팀으로 뭉쳐, K리그 무대 재도전을 꿈꾸는 성장형 스포츠 예능이다. 방송 기간 동안 “축구 안 보던 사람도 빠져들었다”, “이게 진짜 축구 예능이다”, “다시 봐도 재밌다”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청자들의 시즌 연장 요청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시즌2 제작도 확정되었으며, 이근호·구자철·에브라 등 새로운 레전드 선수들의 합류가 예고돼 한층 강화된 서사로 돌아올 예정이다.

‘FC슈팅스타’가 승격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들의 마지막 여정을 담은 〈슈팅스타〉 최종회는 오늘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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