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7월 23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남도본부 라영탁 사무국장 외 3명과 경남 북부사무소 직원 13명이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경남도본부 라영탁 사무국장은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경남 북부사무소 김용찬 소장 역시 "예상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남 북부사무소는 이번 대양면 수해 복구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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