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는 지역특화작목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을 위한 아열대 과수 도입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기후 온난화로 새로운 아열대작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탄소중립 실현과 더불어 지역에 적응 가능한 아열대 과수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도내 아열대과수 재배의 안정적 정착과 모델화를 목표로 지난 4월 시범 시설을 구축했다.
배성준 농촌지도사는 "도내 과수산업의 다양화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새로운 소득작목 육성이 필요하다"며 "지역 환경에 적응하고 이상기상에 대응 가능한 아열대 과수 재배기술 모델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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