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
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대응하여 재난구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폭염에 취약한 도민 및 관광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온열 예방 및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무더위 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폭염 #취약 #무더위 #도민 #쉼터 #관광객 #활동 #자연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제주시민속오일시장 #풍수 #안정 #찾아 #무료상담 #지속적 #어린이 #운영 #활용 #안전 #지속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재난구호 #대상 #노약자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