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수해피해 복구에 최선…시장 간부 현장 점검

  • 2025.07.28 17:48
  • 11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 수해피해 복구에 최선…시장 간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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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시 전역에서 도로, 하천, 농경지, 주택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 안전확보와 일상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복구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과 진주시청 공무원 150여명은 지난26일과 27일에 명석면, 미천면, 수곡면, 사봉면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을 방문해 가구 정비, 시설하우스 폐기물 처리, 농지 정비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8월 1일까지 매일 30명씩 투입해 복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향양천 제방붕괴와 관련해 제방보강, 하천정비, 농기계 침수피해 지원, 향후 복구공사 일정 등 다양한 주민 요구가 제기됐으며, 시는 이를 면밀히 검토해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보험에 미가입한 농기계 피해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와 협력해 피해조사 및 복구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약품 지원, 영농 폐기물 230톤 수거 등도 병행해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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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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