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박경리문학관 세미나 성황리 개최

  • 2025.07.29 17:14
  • 1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하동 박경리문학관 세미나 성황리 개최
SUMMARY . . .

무수한 이미지가 생성하지만 끊임없이 이미지가 파괴되어 가는 길, 산다는 것도 무수하게 보이는 이미지를 파괴하며 가는 길이다"며 담벼락을 통해 몽환의 길을 걸어가는 영혼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한편, 오민석 문학평론가(단국대 명예교수)는 AI시대의 문학이라는 논제로 문학과 사회, AI시대의 글쓰기, AI이후의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오민석 문학평론가는 "이 시대 LLM의 출현은 문학의 위기로 볼 수도 있으나 문학은 먼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시대에 따라 다양한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왔다.

문학은 자신을 끊임없이 클리셰로 만들면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고 하면서 AI 시대의 새로운 문학, 또 다른 방향의 문학을 보는 시각과 희망을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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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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