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에서는 2025년 하반기 첫 전시로 오는 7월 29일부터 9월 21일까지 마산․여수 원로작가 기획초대전 '잔잔한 울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마산·여수 자연의 아름다움을 포착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순간을 마주한 작가의 애정 어린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 속의 '잔잔한 울림'을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 참여한 4인의 작가는 자신만의 고유한 화풍으로 우리네 풍경을 담아내며 창작활동에 매진해 온 지역의 원로들이다.
이쾌영 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은 "지역과 지역을 잇는 이번 전시가 익숙함 속에 스쳐 지나간 일상의 풍경과 삶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잔잔한 울림으로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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