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배달의 광장, 축제장에서 배달 주문 시 50% 페이백

  • 2025.07.29 17:13
  • 14시간전
  • 경남도민신문

밀양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삼문동 밀양강변 둔치에서 개최되는 ‘2025 밀양 수퍼 페스티벌’ 기간 동안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특별 행사‘배달의 광장’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제의 소비가 지역경제에 직접적으로 환류될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로,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구매 금액의 50%를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배달의 광장’은 축제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삼문동 둔치 제방 위에서 운영되며, 배달 앱 주문뿐 아니라 축제장 내 음식을 포장해 직접 가져와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배달 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주소를 ‘밀양시 삼문동 25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