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결혼 답례품을 고르기 위해 경주를 찾은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달콤한 신혼여행 모습이 담겼다.
이에 김지민은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김준호에게 "또?"라고 짓궂게 놀렸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또 이혼하면 그땐 이민이다"라고 거들며 폭소를 유발했다.
김준호는 "그건 서로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없을 때 이야기"라고 반박하며 수습에 나섰고, 김지민 역시 "내가 중간을 안 읽었다"며 진지하게 운세를 다시 읽어 내려갔다.
하지만 운세 말미에는 "서로 마음이 통해 죽고 못 사는 사이처럼 결혼을 하지만…"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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