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E&B(대표 권동형)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기존 미스코리아 대회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콘텐츠로 기획됐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글로벌E&B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여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미스(지역)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24명)들이 합숙 훈련과 서바이벌 미션 이외에도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도록 개인별 바이럴 마케팅 교육을 지원해 8월 현재 참가자 계정을 포함한 전체 누적 조회수가 300만 뷰를 넘어섰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아름다움을 선발하는 대회를 넘어 시대가 원하는 새로운 여성상을 대중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시즌에서는 '지(知)·덕(德)·체(體)' 미션이 도입돼 참가자들이 지적 역량, 공감 능력, 체력, 예술성과 끼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미션을 수행하고, 참가자들의 숨겨진 진정한 매력과 내면의 성장 스토리를 함께 담아 전통 미인 대회의 권위를 유지하면서도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응답한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코리아 #대회 #넘어 #방식 #시대 #오프닝 #주최 #이후 #권위 #후원 #단순히 #선발 #참여 #미인 #준비 #미션 #변화 #참가자 #여성상 #선발대회 #8월 #대중 #맞춰 #공식 #프로그램